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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 기념식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문순 도지사,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참가 선수 등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평창=오윤석기자

 

 

전 세계인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했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1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 평창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최문순 도지사, 한금석 도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한왕기 평창군수,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신의현 선수 등 패럴림픽 참가 선수,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체 장애를 극복하고 패럴림픽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막식 장면, 경기 장면, 메달을 획득하는 감동의 순간들을 특별영상으로 제작·상영해 다시 한번 참가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또 지난해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각장애인 이소정과 평창스노우어린이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고, 크로스컨트리 7.5㎞ 남자 좌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최초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와 동계스포츠 유망주들이 함께 기념 세리머니를 펼쳤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마술사 이은결이 `가능한 꿈들'을 주제로 매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종환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은 “패럴림픽 이후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150개의 장애인 전용체육시설 건립계획을 세웠다”며 “장애인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돼 국가대표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