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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산업 활성화 시동

동윤 2018.08.04 18:59 조회 수 : 4

춘천시가 영화·드라마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시는 관광객 유치와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영화·드라마 산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내달 말까지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태스크포스 성격의 부서도 만들어 운영한다. 

관광,경제,기업,문화,예술 등 분야별 추진주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봄내영상사업단,한국영화예술교육원과 협력도 강화한다.또 영화·드라마 촬영지,소품 등을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한다. 

춘천에서는 지난 2015년 군함도를 시작으로 판도라,강철비 등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들이 잇따라 촬영됐다.최근에는 이정재,유지태,박정민 주연의 사바하 촬영이 후평동 등에서 이뤄졌다.지난달에는 몽골TV팀이 춘천에서 드라마 크리스마스 트리2를 촬영했다.

시관계자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영화 관계자들이 춘천을 촬영지로 주목하고 있다”며 “대박 영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외에도 촬영기간 스텝들의 숙식,보조출연자 고용 등 영화산업은 파급효과가 큰 만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